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랍 밴 댐 (문단 편집) ==== RAW ==== 2002년 WWF는 RAW와 스맥다운!의 두 브랜드로 확연히 갈라지게 되는데 랍밴댐은 raw로 드래프트된다. [[부커 T]]를 상대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방어해냈던 RVD는 WWF에 컴백한 [[에디 게레로]]의 공격을 받으며 대립을 시작했지만 4월의 PPV [[WWF 백래쉬(2002)]]에서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5월 20일 RAW에서 당시 통합 챔피언이었던 언더테이커와 타이틀 매치를 가져 승리하는 대파란이 펼쳐졌지만, 이내 달려나온 [[릭 플레어]]가 언더테이커의 발이 로프에 걸쳐 있었다면서 재경기를 명령하고, 결국 재경기에서 언더테이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 다음주 RAW에서는 에디 게레로와의 사다리 경기에서 위에 걸쳐져있던 벨트를 획득하며 타이틀 탈환에 성공한다.[* 이때 관중이 갑자기 난입한 돌발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이런 기세를 살려 [[WWE 킹 오브 더 링(2002)]] 토너먼트에 진출한 RVD는 에디 게레로, X-PAC, 크리스 제리코를 연이어 꺾으면서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브록 레스너]]에게 패배하면서 킹 오브 더 링의 자리를 내줬고 이후 [[WWE 벤전스(2002)]]에서 레스너를 상대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가지나 경기는 DQ 처리되고 이후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 그러나 그의 활약은 이어져 7월 21일자 RAW에서 당시 [[WWE 유로피언 챔피언십]] 벨트 소유자였던 제프 하디를 꺾고 유로피언 타이틀을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에 통합시킨 다음 바로 다음주 [[크리스 벤와]]에게 뺏겼던 타이틀을 [[WWE 섬머슬램(2002)]]에서 인터 브랜드 매치를[* 타 브랜드 소속 선수 간의 매치. 당시 벤와는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획득한 뒤, 에디 게레로와 함께 스맥다운으로 이적하여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스맥다운으로 가져갔다. 이 때문에 RAW의 GM이던 [[에릭 비숍]]은 섬머슬램 전 RAW에서 이례적으로 랍 밴 댐을 찾아가 벤와를 이기고 다시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탈환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통해 다시 따내왔고, 8월 26일자 RAW에서는 하드코어 챔피언이었던 타미 드리머까지 꺾으며 하드코어 타이틀도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에 병합시킨다. 9월에는 [[빅 쇼]], 제프 하디, 크리스 제리코와의 4자간 경기에서 승리, [[WWE 언포기븐(2002)]]에서 [[트리플 H]]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권리를 얻어 대립에 들어가게 된다. 트리플 H의 방해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까지 크리스 제리코에게 내주게 된 RVD는 9월 PPV [[WWE 언포기븐(2002)]]에서 타이틀전을 가졌지만 릭 플레어의 방해로 인해 패배했고 이에 10월 PPV [[WWE 노 머시(2002)]]에서 릭 플레어를 꺾고 복수에 성공했다. 11월 PPV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에서는 최초의 일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 참가했지만 승리는 [[숀 마이클스]]가 가져갔다. 2003년에 들어서 RVD는 케인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제법 복잡한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WWE 로얄럼블(2003)]]에서도 케인과 힘을 합쳐 [[맷 블룸|A-트레인]]을 탈락시키지만 케인의 배신으로 탈락하고 만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인연은 이어져서 마침내 [[WWE 노 웨이 아웃(2003)]]에서 윌리엄 리갈 & 랜스 스톰을 상대로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치르지만 뜻하지 않는 케인의 초크 슬램에 당해 핀을 내주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만다. 그럼에도 케인과의 동행을 계속하던 도중 마침내 3월 31일자 RAW에서 당시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랜스 스톰과 치프 몰리, 그리고 더들리 보이즈와 3팀간 제거 경기를 통해 승리하면서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약 3개월간 방어해나가던 태그팀 타이틀은 6월 PPV [[WWE 배드 블러드(2003)]]에서 반 미국 기믹을 고수하던 라 레지스탕스에게 빼앗겼으며, 케인은 트리플 H와의 경기에서 패배함에 따라 가면을 벗으면서 턴힐하는 바람에 태그팀도 자연스레 와해되었다. 급기야 케인이 공격해오기 시작했고 이에 맞서 저항을 계속 이어나갔지만 [[WWE 섬머슬램(2003)]]에서 패하며 빛이 바랬다. 케인과의 대립 종료 이후에는 인터컨티넨탈 타이틀로 눈을 돌려 크리스 제리코 &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등과 대립을 벌였는데 매번 아쉽게 기회를 노치던 중 9월 29일자 RAW에서 레더 매치로 열린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 4회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10월 27일자 RAW에서 크리스 제리코와 타이틀 경기를 하던 중 에릭 비숍의 방해로 패배한다. 이내 등장한 스티브 오스틴은 철창 경기로 즉시 재경기를 가질 것을 명령했고 RVD는 재경기에서 승리하며 곧바로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렇게 타이틀을 수성하던 도중 [[에볼루션(WWE)]]의 촉망받던 신예 [[랜디 오턴]]과 대립 퓨드가 형성, 12월 PPV [[WWE 아마겟돈(2003)]]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를 치르지만 릭 플레어의 방해로 인해 패하며 타이틀을 내줘야 했다. 이에 [[에볼루션(WWE)]]과 대립을 시작했고, 부커 T와 태그팀을 맺어 릭 플레어와 [[데이브 바티스타]]의 태그팀을 꺾고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따내기도 했지만 2004년 3월 22일자 RAW에서 다시 에볼루션에게 타이틀을 빼앗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